비가 계속해서 4일간 내렸던 수업이라 기억이 생생합니다.
보조강사로 첫 수업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실이 아닌 교실에서 직접 노트북을 사용해 수업을 진행해야하는 조금의 수고와
많은 유저 접속으로 인한 Wi-fi 이슈가 있었지만 한 아이도 빠짐없이 수업을 잘 따라왔던 것 같습니다.
Python을 직접 설치하고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크나큰 도전이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수업에는 또한 Arduino를 이용한 다이노 게임기 메이킹까지 진행하였는데요
코딩 <<< 메이킹을 훨씬 재밌어하는 것 같긴 합니다,,
(코딩이 더 재밌는데)
교육하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며 책임이 막중한 것 같습니다.
아는 것을 단계로 나눈다면 그 중 가장 높이 있는 단계는 남을 가르치는 것이라 말합니다.
나의 지식을 점검하고 남과 공유하는 것은 생각보다 더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수업 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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