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O 4기 지원

DORO

DORO라는 회사가 궁금하면 위에 배너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DORO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원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려합니다.

돌아보면 추억이다

 

1. 지원 계기

DORO라는 회사는 친구가 매니저로 있던 회사였습니다.

 

공학계열을 전공하고 있는 고학년인 제가 탐났던 것인지

 

마침 모집 공고가 열렸다고 알려주며 한 번 지원해볼 것을 권유했습니다.

 

이 때 저는 두 가지 이유로 DORO 4기 대학강사단에 지원하게 됩니다.

 

1. 어마어마한 양의 시급

 

주강사 50,000원, 보조강사 30,000원이라는 괴랄한 시급은 당연히 무시 못했다

디지털 새싹 교육 한정이긴 했지만 다른 주강사 강의 시급도 25,000원으로 꽤나 높은 축에 속했다.

(지금은 45,000원으로 너프당했다)

 

2. 대외활동

 

개발자를 꿈꾸는 필자에게 디지털 교육의 장은 꽤나 솔깃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제 대외활동이 있다는 것은 도움이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금전적인 이득도 취할 수 있으면 ㅎ

 

2. 지원 과정

(1) 서류 지원

 

지원은 구글 설문을 통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항목은 여느 회사랑 비슷하게 지원동기, 기대하는 점, 등이 있었으며

 

강사활동이 주가 되다 보니 지역적인 부분도 설문에 포함되어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력서도 제출해야 했는데 이력서 또한 경력사항, 업무 역량 등 간단한 사항들을 기재하면 됩니다.

 

(2) 면접

 

면접은 온라인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이력서 내용과 지원서 내용 중심으로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어디든 면접은,, 항상 떨리는 것 같습니다만

 

비전공자이신분들도 실제 많이 강사로 뽑히시기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

 

 

3. 합격

합격 문자는 요로콤 날라온다아

합격 이후 바로 O.T가 진행되며 강의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친절히 해주십니다.

 

돌아보면 정말 좋은 회사이자 좋은 대외활동이었습니다.

 

후회없이 지원하시고 원하시는 결과들을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